솔로곡에 도전! 가장 기쁜 사건
Q.앨범 'ORANGE CARAMEL'이 완성됐어요. 지금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레이나 : ORANGE CARAMEL로서 첫 일본 앨범이므로, 완성되어 기쁜 마음과 긴장감이 모두 있습니다.
나나 : 이번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발매한 곡이 1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ORANGE CARAMEL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귀에 익은 곡이 많다고 생각하며, 모르는 사람에게는 몹시 듣기 쉽고, 우리의 것을 이해할 수 있는 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나 : ORANGE CARAMEL로서 첫 일본의 앨범으로, 많은 곡을 녹음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처음으로 솔로 곡에 도전한 것이 가장 기뻤습니다.
Q.솔로 곡의 녹음은 어땠습니까?
레이나 : 솔직히, 가장 힘들었어요(웃음). 제 솔로 곡은 '유성과 피어스'(流星とピアス)라는 곡인데, 굉장히 여성적인,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레이나 양의 가창력이 보기 좋게 두드러지고 있군요. 감싸는 상냥함이 느껴지는 큰 곡이다 라고 생각해요. 나나 씨는 어땠습니까?
나나 : 나는 '잠자는 숲'(眠れる森)이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맨틱하고 신비한 이미지의 곡으로. 부를때는 섹시하게 노래하도록 의식했습니다.
리지 : 내 솔로 곡 '시큼한 포도'(すっぱい葡萄)는, 치어 리더의 이미지로 밝고 건강하게 노래했습니다.
Q.'따뜻함', '섹시', '건강'이라는 각각의 개성이 그대로 상징되고 있네요. 또한 이번 작품은 마츠다 세이코 씨의 '천사의 윙크'(天使のウインク)의 커버도 수록되어 있네요.
나나 : 이 곡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 속의 1곡. 가사도 멜로디도 듣고 있어, 매우 행복한 기분이 될 거예요. 타이틀 '천사의 윙크'(天使のウインク)라는 그림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웃는 얼굴이 되어 버리는. 나 자신도 그렇지만, 힘들때나 슬플 때나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기운을 북돋울 수 있고, 마츠다 세이코 씨와이 곡을 알고 계신 분들도 또한 이 곡을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도 ORANGE CARAMEL류의 '천사의 윙크'를 듣고, 행복한 미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지 : 이번 의상의 컨셉이,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만, 너무 귀엽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 신곡 '쿠키 크림&민트'(クッキークリーム&ミン)는 뮤직 비디오(MV)도 촬영했습니다만, 우리가 아이스크림에 쿠키짱(이라는 캐릭터)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쿠키짱 자체가 귀여운데요, 속에 들어있는 여성도 무척 귀엽고(웃음).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나 : 촬영 자체가 무척이나 즐거웠고,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그대로 MV에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Q.3명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통해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이 전해져 오는군요. 그리고 3월 27일에는 AFTERSCHOOL의 라이브 DVD 'AFTERSCHOOL First Japan Tour 2012-PLAYGIRLZ-'와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AFTERSCHOOL 2009-2012-Korea Ver.-'가 출시되네요.
나나 : 라이브 DVD는 가희 씨가 졸업할 때의 라이브이므로, 우리도 영상을 보면, 그 때의 여러가지 추억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꼭 이 DVD를 가득 봐 주시고, 많은 추억에 잠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웃음).
레이나 : 베스트 앨범은 'Diva' 등 일본에서도 발매한 곡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한국어가 되면 또 울림이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게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ORANGE CARAMEL - [Digest]Japan
1st Album「ORANGE CARAMEL」
이성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일--연애관은......
Q.가희 씨와는 지금도 만나고, 연락도 하고 있나요?
나나 : 예. 시간이 있을 때, 함께 놀러 가거나 밥을 먹고 있습니다.
Q.여전히 좋은 사이군요. 그럼, 키워드 토크로 가고 싶습니다!
나나 : 재미있겠네요!
나나 : 나는 과거의 내 사진을 잘라낸 메시지가 있는 스크랩북을 팬인 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만, 그것을 받았을 때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레이나 : 나는 실용적인 것이라든지(웃음). 자신 취향의 심플한 액세서리를 받았을 때는 기뻤습니다.
리지 : 나는 편지입니다. 그리고, 패션 아이템도 기쁩니다.
Q.어떤 테이스트를 좋아해요?
리지 : 캐주얼한 것이 좋네요. 반대로 공주계는 서투릅니다.
레이나 : 언제나 심플한 모노톤이 많기 때문에 데이트는 여자아이같은 꽃 무늬 원피스를 입고 싶어요.
리지 : 나는 흰색 T셔츠에 스키니 진, 컨버스 운동화.
나나 : 화려한 트렌치 코트. 최근에는 남성의 큰 셔츠나 루즈한 옷에 빠져 있기 때문에, 데이트 때는 조금 소녀스러운 패션을 하고 싶습니다.
나나 : 내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흥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레이나 : 거짓말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비록, 그다지 기쁘지 않은 듯한, 내가 모르는 편이 좋은 것 같은 것도 나중에 거짓말이라고 깨달을 때의 충격이 크기 때문에.
리지 : 난 애교로 모든것이 해소되는 사람, 즐겨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남자 친구와 노는 것을 우선하고, 놀고있을 때 연락을 취할 수없는 사람은 싫어요.
나나 : 남자 친구는 물론이지만, 그렇게 사이 좋지 않은 여자 친구들과 둘이서만 함께 밥에 나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고, 그것은 바람입니다!
리지 : 이상해!! 그래도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장점도 단점도 모두 허용할 생각이지만요.
나나 : 하지만 바람만큼은 절대 허락할 수 없습니다!
레이나 : 나도 바람기는 싫어해요.
Q.그럼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나나 : 앨범 'ORANGE CARAMEL'은 매우 의미가 깊은, 추억이 담긴 앨범이 되어 있으므로, 꼭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춥기 때문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리지 : 집에서 이 앨범을 들으면서 따뜻해지세요!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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