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레아 디존 '누드계'의 일도 불사! 일본 재상륙 가능성은...



한때 '그라비아 계의 쿠로후네(흑선)'이라고 일본 남성들의 시선을 모았던 레아 디존. 자신의 웹 사이트에 '루즈 삭스와 세일러복'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 화제가 되어 일본에 온 것이 19세 때다. 이후 화보를 비롯해 여성 패션 잡지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2007년에는 염원하던 가수 활동도 시작. 그해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하는 등, 폭넓게 활약했다.

그러나 인기의 지위를 굳히고 있었던 2008년 10월 스타일리스트 Bun과의 속도 위반 결혼을 발표하고, 출산을 위해 연예 활동을 중단. 2009년 4월에 장녀를 출산했지만, 2010년 12월에 이혼이 성립했다. 장녀의 친권은 레아에게 있으며 현재는 뉴욕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 뉴욕에서 2011년 1월부터 연극 학교에 다니고 있던 레아였지만, 지난해 12월에는 공식 블로그에서 '연극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나는 매일 오디션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30번의 오디션 중에서 정해진 일은 단 하나'라고 하는 상황은 좀처럼 어려운 것 같다.

그런 레아가 이른바 '누드계'의 일도 불사하고 잇는 모습이라고, 현재 발매중인 '주간 실화'(니혼져널출간)가 전하고 있다. '일본에서 제안이 있으면 활동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레아는 그라비아는 물론, 헤어 누드와 소프트 AV 등의 일도 개런티가 좋으면 모두 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 배경에는 역시 딸을 양육해야 한다는 사정이 있는 것 같다.


"뉴욕에서 활동을 재개했다고 해도 일본보다 훨씬 배우와 인구의 저변이 넓은 미국에서는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죠. 연기력이 평가되어 온 것이 아니었던 레아가 아무리 노력해도, 한무더기로 쌓여 있는 무명 배우와 같은 취급을 받아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속도 위반 결혼으로 열광적인 팬으로부터 '버림받았다' 하더라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계속 해나간다면, 요즘의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결혼·출산 러시 후, 산후 다이어트 관계의 일이나 마마소스로서의 활동도 호응받을 가능성도 있지요. 단지 업계 전체적으로 미뤄져있던 중요한 시기의 속도 위반 결혼을 달가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있기 힘들었던지도 모르겠네요."(예능 라이터)

2월에는 블로그에 '최근, 나는 한 드라마의 테스트 방송과는 다른 역할이 나와, 다른 배우 모두 매우 흥분했습니다', '그런데 촬영 이틀째 우리는 제작비가 감소되어 더 이상 촬영 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며 일이 좌절된 것을 고백한 레아. '아 ...... 그렇게까지 우울헀던 적이 없었지만, 이 촬영을 위해 제대로 된 제작사의 매우 좋은 무대에서의 출연을 거절했기 때문에 솔직히 조금 울고 싶어졌습니다......"라고 심중을 밝혔다.


"이것이 어느 정도 규모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은 하나 하나의 일을 소중히하고 싶다는 레아에게는 상당한 타격이었던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속도 위반 결혼 소동의 여파가 식어, 어느 정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일본에서 또 일을 하고 싶은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에로계의 제안이 있으면 실현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해요. 여하튼, 레아는 일본 데뷔 전에 미국에서 가슴 화면이 비친 섹시 DVD를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드가 되는 것 자체에는 저항이 없지 않을까요. 주저하는 요​​인이 있다면, 딸의 존재 정도입니다만 그것도 본인의 각오 나름이겠죠?"(예능 기자)

이전에는 홍콩의 일간지 '빈과일보'(애플 데일리)의 인터넷 판에서, '레아 디존이 AV 데뷔'고 보도, 일본의 대기업 AV 메이커가 약 3억엔의 개런티를 제시했다고 한 적도 있었다. 만약 정말로 실현한다고 하면, 세라복의 코스프레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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