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후지와라 타츠야와 오카다 마사키가 이번에 콘노 사토시의 인기 소설을
실사화 하는 단발 드라마 'ST~경시청 과학 특수반~'(니혼TV 계)의 회견에 등장했다. 주연인 후지와라는 "좀처럼 다룬 바 없던 ST 인간들의
인생이 포함되어 읽기 힘든 책이었습니다."라며 대본을 읽은 감상을 말해, 공동 출연하는 오카다는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시간 동안 즐길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PR했다.
특수 기관 'ST'의 리더적 존재인 아카기 사몬을 연기한 후지와라. "무척
재미있고 애착이 가는 캐릭터였습니다. 이상한 녀석이지만."이라며 주인공인 아카기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오카다는 "후지와라 씨와 대조되면
좋겠다 라는 것이 제일입니다."라며, 스트레스에 약한 엘리트 경부 유리네 토모히사 역에 대해 말했다. 또한, 후지와라는 "팀에 의해 캐릭터도
다르고, 지금까지 있던 것 같지 않은 테마가 재미있습니다."며 드라마의 볼거리를 말했다.
드라마는 '상식 제로', '협조성 제로',
'히키코모리' 등, 버릇이 있는 멤버가 모여, 경시청에서 '사고뭉치 괴짜 세트'라고 하는 특수 기관 'ST'가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 엽기적인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수사 본부의 형사들과 격렬하게 충돌한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히키코모리가 되어 남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아카기(후지와라)와 케리어 조로서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유리네(오카다)가 ST를 이끌어,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다.
후지와라, 오카다 외에, 시다 미라이, 아시나 호시, 쿠보타 마사타카, 미야케 히로키, 와타베 아츠로 등 호화 캐스트가
집결. 4월 10일 오후 9시부터 니혼TV 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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