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타키모토 미오리가 4월 5일에 스타트하는 사극 '아내는 쿠노이치'(妻は、くノ一/NHK·BS 프리미엄)에서 사극과 액션에 첫 도전한다. "본격적인 액션에 도전할 수 있고, 텐션이 올랐습니다. 싸우는 여성이 너무 좋아요."라고 촬영을 즐긴 모습의 타키모토에게 역과 촬영에 대해 들었다.
타키모토는 첫 도전이 되는 사극의 촬영을 "세트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영화처럼 촬영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시간이 흘러갑니다. 경험있는 스탭이나 배우 분들과 진한 시간을 보내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자극이 되었습니다."라고 만끽한 모습. 고생한 것은 '의상 바꾸기'라고 말하며, 타키모토가 연기하는 닌자 오리에는 정낭으로 변장하는 등 복색은 종종 변화하며, 촬영에서는 허둥지둥 하기도 했다.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는 액션 장면은 트램펄린을 타고 이동하거나, 슈리켄을 던지는 등 첫 도전을 하면서도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고 있지만, "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액션은 조금 비슷한 면이 있네요."라고 얘기하듯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도 해, 즐기면서 연기한 것 같다.
드라마에서는, 오리에와 소메고로가 연기하는 히코마의 사랑의 행방이 그려진다. 타키모토는 소메고로에 대한 인상을 "나는 연하이므로 실례이지만, 상냥하고 귀여운 분이에요. 서로 싱글벙글하면서 연기했습니다. (역으로) 빠져들고 있지요. 가부키는 어려워서는......라고 생각했습니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볼거리에 대해, "쿠노이치도 인간이기 때문에 사랑을 합니다. 일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분은 현대 여성들에게도 공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타키모토. 시대극, 액션에 이어 다음에 도전하고 싶은 것은 "악역을 하고 싶습니다. 나쁜 이미지가 없다고 들어왔는데 이미지를 깨고 싶어요."라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아내는 쿠노이치'는 NHK·BS 프리미엄에서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전 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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