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는 '갭'의 사로잡는 방법
분위기로 연기하는 여배우
처음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2008년 공개의 '뱀에게 피어싱'이었다. 원작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기도 해, 감독은 니나가와 유키오. 요시타카 자신의 연기도 평가받으며 일본 아카데미 상 외에도 신인상을 휩쓴 작품이다. 단지, 요즘의 요시타카에 대해서는, 전신 누드를 선보이는 젊은 여배우라는 것 밖에 몰랐다.
'뱀에게 피어싱'은, 19세의 루이가 시부야에서 만난 남자에게 영향을 받아, 자신의 혀를 뱀처럼 두 갈래로 나누는 신체 개조를 해 나간다. 그 후에도, 타투, SM 플레이, 살인 등 하드한 내용이 전개. SEX 씬도 많고, 그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아름다운 누드와 유두를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시선이 고정된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들으면 바로 알 수있는 목소리를 갖고 있으며, 특유의 말투가 있다. 머리에서부터 천장을 뚫고 올라갈 것 같은 목소리로 응석을 부리는 말투는 독특하며, 무심코 그 페이스에 끌려 버린다. 연기에서도 말뿐만 아니라 대사 속에 있는 '갭'에, 여러가지 상상을 포함시킨다고 하는 즐거움이 끓어 오른다.
요시타카 유리코
건방져도 귀여운 이유
'뱀에게 피어스'가 공개된 동년의 여름, 실은 2개월 전에 '유어 프렌즈'라는 시게마츠 키요시 원작의 청춘 영화에 나온다. 이를 순차대로 본 사람은 그 순수했던 소녀가 학교를 졸업하고 시부야에서 이런 나쁜 아이가 되어 버렸는지......,라고 어쩐지 소녀의 성장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다.
2012년 봄에 공개된 '우리들이 있었다'는, 인기 소녀 만화가 영화화된 것이다. 클래스의 3분의 2의 여자 아이가 한번은 좋아하게 된다고 하는 야노 모토하루를 이쿠타 토마가, 야노가 반해 버리는 타카하시 나나미를 요시타카가 연기한다. 전편은 아름다운 오타루에서의 고교 시절이 그려지며 후편에서는 사회인으로서 일하는 도쿄에서의 생활이 에민이 된다.
WOWOW는, 요시타카 유리코가 등장하는 영화 작품이 잇달아 공개된다. '우리들이 있었다 전후편'은 4/6(토) 18:45부터 일거 방송. '뱀에게 피어싱'은 4/26(금) 23:00부터. '유어 프렌즈'는 4/23(화) 21:00부터 방송 예정. 이 기회에, 처음 보는 사람은 물론, 한 번 본 사람도 다시 요시타카의 연기에 주목해 여배우로의 변천을 즐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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