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시작하는 동 작품은, 마츠시타 나오가 연기하는 재무성 캐리어 관료였던 우메바 카모가 고향인 교토 노포 여관인 '우에바나'의 여주인을 맡고 있던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서둘러 가업의 여장으로 변신, 여관 재건에 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주제가를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시이나가 동 작품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곡은 15년 전 데뷔일인 5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주연인 마츠시타는 "이번 주제가도 매력적으로 교토다움이 묻어 있고, 옛스러움도 있으면서, 지금스러움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며, "드라마에 맞춰서 생각해 주셨구나 라는 것이 굉장히 전해져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기뻐했다. 재차 시이나의 매력을 눈치챘다고 하는 마츠시타는, "역시 시이나 씨는 대단하네요."라고 극찬, "심지가 강한 여성상이라는 것이 곡에 느껴져 카모의 이미지와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빨리 드라마의 영상과 함께 된 부분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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