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AKB48'의 시마자키 하루카와 키쿠치 아야카가 18일, 사만사
타바사 긴자 GATES 점(도쿄도 츄오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윌 셀렉션'의 신 CM 발표회에 등장했다. 디즈니의 캐릭터와 동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마리 컬렉션'의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시마자키는 "아가씨가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키쿠치도 "공주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크게 기뻐했다. 매장에서 마네킹에 몰입해 포즈를 결정하면, 시마자키는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모델 분들은
대단하네요. 열심히 했지만 50점입니다."라고 자기 자신을 채점 하고 있었다.
'윌 셀렉션'은 인기 패션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그룹의 반 데스트 재팬
리미티드가 다루는 여성용 브랜드로, '디즈니 마리 컬렉션'은 디즈니 캐릭터 마리와 콜라보하여, 캐릭터의 무늬가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진
원피스(2만 2,050엔)와 스커트(1만 4,700엔), 가디건(1만 3,650엔) 등의 상품을 전개하고있다.
시마자키와 키쿠치는 15일부터 방송중인 동 컬렉션의 CM에 출연 중이며,
키쿠치는 "자고 있는 마리 짱과(시마자키)가 비슷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촬영 중간에도 자고 있어요... "라고 웃는 얼굴로 밝히면, 시마자키는
"어째서 잘까요? 음, 졸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잘 수 있습니다. 걸으면서도 잘수 있어요."라고 웃음 섞인 해명을
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