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은 경시청 공안부의 특수 요원인 토우마 사야(토다 에리카)와 세부미 타케루(카세 료)의 두 사람이 콤비를 이뤄 '예지 능력'과 '염동력' 등의 'SPEC'이라는 특수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향하는 인기 시리즈. 그 완결편이 되는 차기작에 오오시마는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수수께끼의 여성 역을, 무카이는 전작 'SPEC~천~'의 마지막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백의의 남자·세카이 역을 맡았다.
동 시리즈의 팬이었다는 오오시마는 "설마 내가 그 SPEC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출연이 정해졌을 때 정말로 기뻤습니다."라고 코멘트. "동시에 나는 SPEC을 가질 수 있을까 두근두근했습니다!"라고 기대하면서,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여러분들께서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무카이도 "동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되기 때문에, 나도 원래 보고 있던 편으로서는 외로운 기분도 있습니다만."이라며 동 시리즈의 팬이었던 모습. "연기하는 측면뿐만 아니라, 어떤 영화가 될지 기대됩니다, 자신이 보는 쪽에 섰을 때 어떤 기대의 배반하는 방법을 줄지, 기대하고 싶기 때문에, 기대를 배반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분발하고 있었다.
동 작품의 제작 결정은 이미 발표되고 있었지만, 이번 '극장판 SPEC~결~ 漸(점) 편', '극장판 SPEC~결~ 爻(효) 편'의 전후 편 2부작으로 방영되는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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