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코지마 하루나의 판치라 부활! 카시와기 유키가 섹시 낭독!? 시마자키 하루카는...? AKB48 팀 B×후쿠다 유이치의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 스타트!



4월 13일(토)에 시작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차일드 머신'(니혼TV)의 첫수록이 도내 스튜디오에서 각본·감독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와 출연하는 코지마 하루나, 카시와기 유키, 시마자키 하루카 등 AKB48 팀 B의 면면이 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동 방송국의 토요일 심야에 방송된 프로그램인 '메구땅 마법 쓸 수 있어?'에서 후쿠다 감독과 팀을 이루었던 코지마는 "판치라도 있으므로, 아이로부터 어른들까지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 코지마는 '메구땅'으로서의 의상, 프로그램의 언니로 등장해, 일찌기 화제를 불렀던 '판치라'를 다시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3년 2월에 AKB48이 A·K·B 팀 별 출연, 3밤 연속으로 방송된 드라마 'So long!'에서, 시청자 투표에서 가장 좋았던 작품으로 선정 된 팀 B가 우승의 포상으로서 '용사 요시히코'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알려진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의 출연이 결정됐다. 코지마는 "팀 B로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 다른 팀과는 다른 차이를 내고 싶습니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프로그램 타이틀인 '머신'은, 아이가 즐기면서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면서도 쉬르로 블랙인 개그 요소, 한층 더 노래 등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도입해 인기를 얻은 전설의 프로그램 '칼리큘라 머신'으로부터 취하고 있다. 그런 경위로부터, 이번은 심야 특유의 '성인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분발한 후쿠다 감독은 "제목처럼 어린이 프로그램이지만, NHK에 지지 않는 초초 프로그램하고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NHK에서는 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에(웃음). 심야입니다만, 장래에는 오전 중(니혼TV)의 'ZIP!'의 전 시간대쯤의 방송을 목표로 갑니다!"고 농담을 섞어 말했다.

이번 신 프로그램에서는 전의 코지마 코너 외에도 카시와기의 낭독 코너, 시마자키의 공작 코너를 비롯해 '디플레 스파이럴'이나 '아베노미쿠스' 등의 현대 용어를 포징으로 기억하는 코너나, 그림 연극, 노래 코너 등 볼거리가 가득, 총 출연하는 팀 B가 지금까지 보인 적이 없는 일면을 보여주며 후쿠다 유이치 월드가 작렬한다. 여교사풍의 복장으로 회견에 참석한 카시와기는 "판치라와는 다른 섹시함을 내고 싶습니다."라고. 일찌기 방송되고 있던 인기 공작 프로그램의 명물 캐릭터를 방불케하는 모습을 한 시마자키는 "많은 분들께 보이고, 웃는 얼굴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각각 자세를 말했다.  

후쿠다 감독은 "AKB48이므로, 노래와 춤도 자꾸자꾸 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번에 작사도 시켜 줄 것 같아서, 아키모토 야스시 선생님이 된 것 같은 기분에 잠기면서, 마음껏 바보같아지고 싶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전망을 말했다. 신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차일드 머신'은 4월 13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심야에 방송. 코지마들의 활약은 물론, 후쿠다 감독의 수완으로 팀 B에서 더욱 새로운 스타가 태어나는지! 꼭 주목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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