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아하는 봄 패션으로부터.
■부드러운 스커트(29세/광고)
"가볍게 한 스커트에 가디건. 겨울은 똑같은 복장을 봐야만 했던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느슨한 느낌이라면 '봄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갸리인 부드러운 계는 역시 인기입니다만, 아이같이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스타킹(26세/IT)
"겨울에는 당연한 듯이 보고 있었던 검은 스타킹이나 컬러 스타킹이 투명하게 되었을 때. 생 다리보다 묘하게 요염해 보입니다."
일하는 여자의 필수품인 스타킹에도 남자는 성적 매력을 느끼고 있던 것 같습니다.
■밝은 색상의 옷(29세/출판)
"검정이나 감색 등 어두운 색상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여자 아이가, 봄이 되어 밝은 색상의 복장으로 나타났을 때 움찔하게 되요."
기분이 개방적으로 되는 봄은, 파스텔 톤의 옷을 입고 싶어지는 것. 긴축 컬러와 함께, 살쪄보이지 않는 코디를 유의하고 싶네요.
■반단장(半端丈) 길이로 살짝 보이게(27세/광고)
"7부 소매와7부 길이 등으로, 손목이나 발목이 보이는 스타일. 귀엽게 보이는 여자아이 굿!"
손목과 발목 등, 세세한 부분을 노출함으로써 마른 것처럼 보이는 건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텟판(철판)의 미니 길이(29세/인테리어)
"미니 스커트는 역시 텟판. 투명감이 있는 블랙 스타킹과 함께 더하면 고마울 따름입니다.(웃음)"
다리를 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검정 스타킹 등과 합치면 조금 가늘어 보이고 섹시함도 업하는 것.
■시폰 소재(30세/소매)
"투명감이 있는 블라우스나 시폰 소재의 상의가 좋아요. 부드러운 것 같은 분위기에, 무심코 만지고 싶어져 버립니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것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데도 안성맞춤의 시폰. 그 외에 적당한 광택감이 있는 새틴도 인기입니다.
계속해서, NG의 봄 패션.
■겨울을 질질 끌고 있다(30세/상사)
"NG인 것은 안감이 보아이거나, 옷의 일부에 퍼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는, 겨울의 흔적을 느끼게 만드는 패션. 몹시 유감스러운 분위기가 감돕니다."
봄스러움을 연출하려면 소재감도 중요하다. 퍼 가방이나 두꺼운 스톨 등 소품 선택에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전신이 화이트인 패션(28세/IT)
"적당히 흰색이 사용된 스타일은 OK이지만 전신 흰색이라면 조금은 무서워요."
이번 시즌의 트렌드이기도 한 흰색 코디네이터. 그러나 살결이 지나면 끌려 버릴 것 같습니다.
■애니멀 무늬(28세/금융)
"봄에 레오파드와 달마시안 등의 동물 무늬를 보면 조금 숨막힐듯한. 데이트에서는 절대 입으면 좋지 않습니다."
동성으로부터의 의견으로는, 애니멀 무늬를 잘 포용하는 사람은 세련되게 보일수 있습니다. 단, 이성을 의식한다면 소품 정도에 그치는 편이 무난할 것.
의외로 남자는 여자의 패션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트렌드를 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성으로부터 여성스럽고 적당히 섹시한 패션을 연출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싶네요. 지금부터 봄철에 알맞는 것을 구입할 예정인 사람은 참고로 해 보면 어떻습니까.(타치하라 마리+WordPress 레버러토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