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코지마 하루나가 25일 지난해 주연을 맡은
심야 드라마 '메구땅도 마법 쓸 수 있어?'(니혼TV 계)의 사진 만화 '선발 메구땅'(よりぬきメグたん/와니북스, 1365엔)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도쿄 도내의 서점에서 개최했다. 다음달에 25세의 생일을 맞이하는 코지마는 "17세에 AKB에 들어갔을 때는 스무살이 지나서
졸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해, 그룹으로부터의 졸업에 대해 묻자, "졸업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졸업을 할 수 있는 준비는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고백했다.
단지 시기는 "뭔가를 완수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AKB에서 이것은 제일이라는
것이 있으면."이라고 설명. 졸업 후에 대해서도 "아직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25세의 생일은 "올해도 맴버들로부터 축하 받을
수 있으면 기쁘겠죠? 이제 25살이네요. 다만 아직은 성인이 되지 않아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생각이나 여러 가지 것들을 성인의
모습으로 체인지하고 싶습니다. 변화가 필요해요! '내년'에는"이라며 노선 변경을 맹세했다.
'선발 메구땅'은 코지마가 텐넨 마녀·메구땅 역으로 주연을 맡아, 매번
'판치라'에 도전하는 심야 코미디 드라마를 포토 코믹화. 드라마의 명장면과 '판치라' 장면 등 올 컬러로 수록. 드라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 감독 신작의 오리지날 스토리를 첫 공개 사진으로 만화로 수록했으며, '메구땅' 수영복 그라비아나 코지마와 후쿠다 감독의 인터뷰도
게재. 코지마는 "나 자신도 메구땅을 아주 좋아해서, 이렇게 책으로 나올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꼭 봐주세요."라고
어필했다.
이벤트에서는 코지마와의 악수회가 거행되어 팬 2,500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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