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일부 주간지가 보도했던 무카이 오사무와 쿠니나카 료코의
'IKEA 데이트'. 공동 출연자 킬러로 알려진 무카이와 수많은 꽃미남과 염문을 퍼뜨려 온 쿠니나카라는 조합만큼 '인기남과 인기 여자의
데이트?'라고 소란을 피웠다. 또한 연초의 1월 쿠니나카가 애견을 데리고 무카이의 자택을 방문, 다음날 낮에는 맨 얼굴로 맨션을 뒤로 한다는 반
동거 의혹도 부상. 어쨌든 꽤 깊은 사이가 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무카이의 교제 상대라고 하면, 작년 4월에 도내의 야쿠니쿠
점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을 캐치된 여배우 하라다 나츠키도 알려져 있다. 하라다는 메이지 대학 선후배 사이로, 한때 결혼도 눈앞에 두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었지만, 파국을 맞이하고 있던 것 같다. 그 하라다가 6월에 개봉되는 영화 '야쿠자의 아내들 NEO'에서 강렬한 정사 장면을 선보이며,
현재 발매중인 '아사히 예능'(토쿠마 서점)이 그 내용을 전하고 있다.
하라다가 연기하는 것은, 주연인 쿠로타니 토모카의 숙적으로, 과거 연인이었던
야쿠자가 척살된 후 복수에 불타는 누님 역. 그 연인과의 뜨거운 하룻밤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기승위로 휘어있는 버스트를 해금. 후배위를 하면서
느끼는 행동을 보이며, 정상위로 바뀌어도 절규하며 쾌감을 표현하고있다. 그 회상 씬 후에도 유두를 선보인다. 정사를 생각하면서 자위에 빠지고
있는 하라다의 가슴을, 남편에게 애무받으면서도, 그럴 생각이 없는 하라다는 앞서와 같은 반응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이 흐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극처' 시리즈의 정사 장면은 단순한 에로가 아니라, 여자의 정념을 나타내는 장면도
있으니까요. 표현력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와시타 시마나 카타세 리노 등 명 여배우가 출연해 온 명작으로의 완탈이니까요. 마음껏 좋은
점도 포함하여, 평가는 높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청순파 일변도였던 하라다였지만, 이를 계기로 폭넓게 연기할 수 있는 여배우로 한층 성장할지도
모릅니다."(예능 라이터)
하라다라고하면, 2004년에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와카바'에 주연.
상쾌한 여대생 역을 연기했지만, 그 후 9년 후에는 '흐트러지는 누님'으로 변모 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의 푸른 하늘'로 NHK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을 맡은 타바타 토모코는 지난해 11월 영화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국내 개봉명:욕망의 코스프레)에서 '코스프레 불륜'의
농후한 정사 장면을 선보여 화제에 되었다.
"타바타의 경우는, 그 전년에 낸 사진집 '월간 NEO 타바타
토모코'(이넷트·프런티어)에서 헤어 누드를 피로한 적도 있어, 완전히 성인 여배우로 탈피. 청순파의 대명사라고도 하는 NHK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이지만, 최근에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영화 '노란 코끼리'에서 섹시한 연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 상대가
무카이로, 쿠니나카도 '츄라상'(NHK)에서 아침 드라마 히로인을 맡고 있던 과거가 있다는 것도 뭔가 인연인듯한 것을 느낍니다만... "(예능
기자)
8년 만에 부활됀 '야쿠자의 아내들'에서 일사 휘감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는
하라다. 넷상에서 그 미모가 이전부터 정평이 난만큼 앞으로 어떤 여성상을 연기해 줄지 기대하는 것도 재미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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