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요네쿠라 료코, 자신의 교복 차림은 "위험해요." 교복차림을 피로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7일, 도쿄 도내에서 개최된 주연 드라마 '35세의 고교생'(니혼TV 계)의 제작 발표 회견에 등장했다. '35세의 여고생'을 연기하는 요네쿠라는 역의 의상인 미니 스커트 블레이저 코트 제복 차림으로 등단, 교복을 입은 심경을 "처음에는 혼자 (유니폼) 피팅했을 때는 '이건 아니잖아'라고 생각했지만, 모두 (다른 학생 역의 젊은이)에게 가서 '이건 위험해'라고 하며, 처음에는 싫었어요. 기쁜 듯한, 괴로운 듯한......"라며 곤혹스러운 기색을 밝히며, "당기는 부분이 있었지만, 뿌리 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힘차게 말했다.


드라마는 요네쿠라가 연기하는 35세에 전일제의 쿠니키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여성 바바 아야코가 주인공. 아야코는 고급차로 등교, 점심 시간은 교직원 용 흡연실에서 흡연하는 등 고교생 같지 않은 행동을 취하면서도, 고등학교 3학년 동급생과 책상을 나란히, 학원 생활을 보낸다. '학교 계급'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35세의 여고생이 '부모도 아닌, 교사도 아닌, 단지 동급생이니까 가능한'을 모토로 전대 미문의 행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드라마 '가정부 미타'(니혼TV 계)를 다룬 오오히라 후토시가 수석 프로듀서를 맡는다.


회견에는 '쿠니키다 고등학교 스페셜 입학식'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아야코의 담임·고이즈미 쥰이치 역의 미조바타 준페이와 학교 카운슬러·나가미네 아카리 역의 카타세 나나, 아야코의 동급생 역의 키타야마 시오리, 스다 마사키 등도 등단. 또한 4월에 고등학생이 되는 여자 신입생 100여명도 입장했다. 요네쿠라는 동급생 역의 젊은 배우와의 사이를 묻자 "사이 좋게 지내주고 있지만, 미묘하네요. 나는 정력적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하고 있으면, '건강하다......'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은) 어른이 되었구나."라며 세대 차이를 고백. 촬영에 대해 "일상 생활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신선한 기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요네쿠라는 회장에 모인 여고생에게 "나는 20세가 지나고 나서 다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공부해도 손해는 없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드라마는 첫회 13일 오후 9시 20분~10시 14분에 방송. 2회 이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동 54분에 방송.



<<드라마 캐스트 상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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