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츠시와 misono는 지난해 5월에도 열애 소문이 제기되고 있었다. 공동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아리요시 히로이키로부터 "노리고 있지 않을까?"라고 추궁하자 별다른 부정도 하지 않고, misono는 "오빠입니다...ㅎㅎㅎ"라고 함축을 갖게한 발언. 당시 블로그에 "아츠시가 남자친구였으면 좋겠어~아츠시 같은 남자 친구가 좋아라고 몇번이나 생각한다'라고 쓰여 있었다.

또한 이틀 뒤인 6일 밤, 또 다른 일반 유저가 '오늘 런던 부츠 아츠시와 같은 기내편이었다!'라며 여러 명의 남녀가 공항에서 같은 장소를 걷고 있는 뒷모습의 사진과 함께 트윗을 발신. 사진에 찍히고 있는 주요 인물은 4명이지만, 넷상에서는 모자를 쓴 남자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아츠시로, 긴 머리의 여자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misono, 그리고 과거의 블로그에 게재된 의상과 동일한 것으로, 전경에 찍히고 있는 여성은 마카오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백만장자를 아버지로 둔 모델 선미인 것은 아닐까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

"현 단계에서는 어디까지나 넷상에서의 소문인데다 당사자 두 사람은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만일 선미와 동행하고 있던 것이 아츠시와 misono라고하면, 역시 여행을 갈 정도로 친밀한 관계겠지요. 혹시 열애를 숨기기 위해 선미와 그룹 여행으로 가장했을지도 모르는 이라고 생각되네요. 양쪽 모두 이에 대해 입을 열면 부정도 긍정도, 또한 열애라고 소란을 피우는 것이 끝이라고 무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예능 라이터)
친구로서의 여행인가, 혹은 열애를 위장한 단체 여행이거나 아니면 완전히 착각한 것인가? 둘이서 아침까지 마시거나, 화이트 데이를 함께 보내거나 하는 등의 일은 원해 매우 친밀한 사이의 두 사람에게는, 길거리 키스 정도의 결정적인 순간을 스쿠프되야 '열애'라고 단정지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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