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보도진 쇄도. 한국에서의 빅 뉴스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은 영화 '헬터 스켈터'의 한국에서의 공개가 결정되어 16일, 사와지리와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서울에 도착했다.

김포 공항에 내려선 사와지리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발밑은 실버 스니커즈를 맞춘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 전체를 모노톤으로 코디하면서도, 챙이 넓은 여배우 모자, 퍼 베스트, 그레이 스톨, 레그 워머 등 개성적인 소품 사용이 눈길을 끈다.


동 작품의 공개 결정 및 사와지리의 방한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공항에는 현지 보도진이 쇄도. 니나가와 감독은 자신의 Twitter에 '와우~! 서울 공항에 있는데 취재진이 가득ー. 에리카와 함께니까 둘이서 서울을 즐기겠습니다'며 현지 분위기를 보고, 사와지리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영화 '헬터 스켈터'는 오카자키 쿄코의 동명 만화를 실사 영화화. 전신 성형으로 톱스타에 오른 주인공 리리코(사와지리)가 차례 차례로 사건을 야기하면서 연예계를 질주하는 모습을 그린다.(모델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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