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6년만에 주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갈릴레오'의 첫회가 15일, 후지TV에서 30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22.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오후 10시 7분 시점에서 25.3%(동)을 기록. 4월기 드라마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1월 6일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야에의 벚꽃'의 첫회 시청률 21.4%(동)을 넘어 드라마의 시청률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후쿠야마가 연기하는 괴짜인 제도 대학 물리학과 부교수, 유카와
마나부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기하는 경시청 가이즈카기타(貝塚北)서 형사, 키시타니 미사(岸谷美砂)가 난해한 사건에 도전한다
미스터리.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 소설 '갈릴레오' 시리즈가 원작으로, 6월에는 시리즈 최신작을 영화화 한 '한여름의 방정식'의 공개가
정해져있다.
제 1 화의 타이틀은'현혹하다'(幻惑す)로, 오오사와 타카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상사인 쿠사나기(기타무라 가즈키)의 지시로 신참인 키시타니(요시타카)를 데리고, 유카와(후쿠야마) 산하에 방문한 우츠미 형사(시바사키
코우)는, 카마타의 잡거 빌딩에서 일어난 신흥 종교 단체 '쿠아이 회'의 신자가 추락사한 사건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추락사의 원인은 쿠아이 회
지도자·렌자키 시코우(오오사와)가 그 신자에게 염을 보낸 탓이라는 것이다. 렌자키가 지금까지도 염라고 불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한
유카와는, 재현성이 높은 현상은 반드시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며 강한 관심을 나타내는......라는 전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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