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배우 칸노 미호와 결혼하는 것이 밝혀진 배우 사카이 마사토. 지난해
12월 공개의 영화 '오오쿠~영원~[우에몬노·츠나요시 편]'이 만남이 되어, 촬영이 시작된 같은 해 1월부터 사카이가 칸노에게 맹 어택, 영화
공개 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한 것 같다. 4월에 혼인 신고를 하려는 두 사람. 함께 영화나 드라마, CM에서 인기있는 인기인인만큼, 오래간만의
거물 연예인 부부의 탄생이다.
이 보도를 받아, 항간에는 '속도 위반 결혼 아냐?', '이나가키 고로는?'이라고, 칸노의 임신과 전
남친까지 이야기가 파급됐지만, 현재는 사무소 측은 임신을 부정하고 , 이나가키도 영화 상영 행사에 참석했을 때 "정말 행복했으면 합니다. 만날
기회가 있으면, 축하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35세에 초혼이 된 칸노가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은 감이 있지만, 남편이
되는 사카이도 토미타 야스코와 타케우치 유코, 타카하시 유미코 등 수많은 여배우와의 교제가 보도되어 왔던 연예계 굴지의 인기남. 타베 미카코와
아라가키 유이 등, 지금이 순의 젊은 여배우와도 소문이 난 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공동 출연자 킬러라고도 불려 겉보기에는 초식계
남이지만 내용은 육식계 남을 가리키는 'roll cabbage 계 남'의 필두라고 말했습니다. 칸노와의 골인도 교제 기간은 불과 3개월의
초스피드 결혼으로, 교제는 결혼을 전제라고 하는 칸노의 조건에 즉답했다고 하기 때문에, 외관이야말로 애잔한 느낌은 있지만, 실제로는 남성적인
결단력도 있고, roll cabbage 계의 면목이 있지요. 스크린 속 카멜레온과 같은 변신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극단 출신의 사카이는
연기에 관해서는 프로 중의 프로로서 그런 전문적인 일면과,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온화한 분위기와 갭에 여배우들은 당해 버리는
것이겠지요."(예능 라이터)
그런 사카이의 또 다른 무기는 '어쨌든 칭찬하고 칭찬하고 칭찬하고 마구
칭찬하는 것'이라고 현재 발매중인 '주간 문춘'(문예 춘추)가 전하고 있다. 사카이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칸노가 처음으로 시대극에 도전한
2003년 드라마 '오오쿠'(후지TV 계)의 연기에 접해 "좋았다. 솔직히 감동했습니다."라고 본인을 앞에 두고 짙은 칭찬을 거듭했다. 타케우치
유코도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귀여운 사람'이라고 직접 전하고 미야자키 아오이에게도 "나는 미야자키가 좋습니다."라고 해 당혹하게 만들면서,
"나 미야자키 현 출신이랍니다."라고 윙크하는 등 이러한 부분이 드라마 제작 관계담으로 실려 있다.
"현장에서 직접 호의를 표출하며 거리를 좁히고, 여배우에게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이 사카이의 설득 방법. 따라서 공동 출연자 킬러라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스탭의 귀에 들어오지 않는 수준에서 대기 시간 등에 더욱 가까워지게
만드는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당연히, 여배우로서는 일도 쉬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막상 수록이 시작되면 사카이는 배우의 얼굴이 되어
NG도 적은 것 같기 때문에 그런 존경을 포함하여 호의를 가지기 쉬워지겠지요. 이전 드라마 '리갈 하이'(후지TV 계)에 출연한 아라가키 유이도
사카이에게 '좋은 느낌'이 있다고 보도 되었지만, 그 때도 법률 용어가 많았던 변호사 역에 고전하는 아라가키에게 "칸페(컨닝 페이퍼)
붙일까?"라고 상냥하게 하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습니다."(예능 라이터)
이끼의 재배·감상을 취미로, 사진 주간지에 실렸을때는
넷상에서 '사복이 너무 촌티나'라고 말하는 등, 거물 연예인 같지 않은 일면을 가진 사카이. 그러나 국민적 아이돌을 전 남친으로 두고 있었던
칸노에게 맹 어프로치를 걸어 처음에는 휘말리지 않았던 칸노를 그런 마음이 들게끔 만드는 등 열정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결혼을 통해
앞으로 공동 출연자 킬러라는 소문도 잠잠할 것으로 보인다, 그 훌륭한 수완은 연기력보다 평가가 좋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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