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오노 에레나, 드라마 첫 주연으로 액션에 도전 "귀여움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탱크톱 파이터'의 기자 발표회가 19일, 도내에서 행해져 캐스트 오노 에레나, 카와시마 우미카, 나카무라 아오이, 미츠야 요코, 모리야마 에이지, 노조에 요시히로가 참석했다.

MBS·TBS에서 25일부터 방송되는 '탱크톱 파이터'(매주 목요일 24:58~)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자매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범죄와의 싸움에 분주하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 대학생 카이(오노)와 여동생 리쿠(카와시마)는 강도 살인 혐의로 체포된 아버지가 훔친 1억엔을 상환하기 위해서 현상금이 걸려있는 범죄자들을 잡으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여자 변호사·레이(미츠야)의 제안을 받아 범죄자와의 배틀에 도전한다-라는 스토리로 오노의 5th 싱글 '파이팅☆히어로'(5월 29일 발매)가 주제가로 기용되고 있다.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오노는 "이러한 시기에 나같은 사람을 주연을 시켜 주셨으므로, 진심으로 했어요!"라고 기쁨을 말하고, "종합 격투기를 할 수 있는 여자 아이이므로 액션을 1개월 동안 특훈했습니다. 기억은 빨랐지만, 댄스적인 움직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좋은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라고 기합을 충분히 넣은채로 촬영에 임한 모습. 첫 도전의 작업을 "아이돌 같은 느낌이 아니라 진심으로 했기 때문에. 귀여움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나를 보여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고 자부했다. 오노는 "전철을 타고 있을때 어깨가 부딪치거나 그러면 돌려차기를 할 것 같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나에게 접근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에요~"라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띄우자, 클래스 메이트 역의 나카무라는 "평소 만나고 있지만, 위험한 액션에도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아요. 평소와의 갭이 인상적입니다."라고 오노를 극찬했다.


한편, '자매의 팀워크를 보았으면 좋고, 나도 새로운 자신이 나오고 있을까?"라고 말한 카와시마는 PC를 이용하여 오노를 서포트하는 동생 역을 연기하며 소속사가 같은 오노와의 첫 공동 출연. 오노가 "옛날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공동 출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갑이지만, 항상 내 이야기​​를 친절하게 들어주는 언니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즐겁게 수 있었어요."라며 이야기하며, 카와시마는 "예상보다 미남이구나라고. 액션도 그렇지만 배로부터 소리를 내기도 하고,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라며 오노의 박력있는 연기에 놀란 모습. 또한 주제가도 담당하는 오노는 "주연도 주제가도 시켜 주시​​는 풍족한 환경에 감사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한발 한발 전진해 나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의 여름은 탱크 톱 붐이 와 준다면 정말로 기쁠것 같아요."라고 웃는 얼굴로 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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