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마나베가 9일에 레귤러를 맡는 '오오타케 마코토 골든 라디오!'(분카 방송)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메인 퍼스널리티의 오오타케 마코토로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언론에서....... TV에서 흐르고 있잖아?"라는 질문에 일체의 언급을 피하며 침묵. "왜 생방송 중에......"라는 메모를 내밀었지만, 그것을 그대로 읽어내렸다.

"파국 보도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만, 굳이 흐지부지한 것은 지금의 마나베의 서 있는 위치도 미묘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사무소 이적 문제로 시끌벅적했지만, 재작년 12월에 그것이 해결되고는 저하된 이미지를 되찾고 있는 시기입니다. Twitter에서 머리 좋은 점이 엿보이는 에로틱하고 재미있는 트윗을 연발하고 블로그에 '내 전체 가치의 혼자 여행의 기록', '꼭 읽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써있는 것처럼, 이번 첫 여행책도 나올 것 같기 때문에 지적이고 분방한 아라서 여자 대표 같은 노선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현재 소속사인 '노스 프로덕션'은 후쿠자와 아키라와 스미요시 미키에도 소속되어 있듯이 캐스터 색이 강한 곳이고, 다음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도 거론되는 등 인텔리로 밀어 낼 수 있는 소수 여성 탤런트니까요. 지금은 더 이상 연애 소식에 거론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예능 라이터)

"일부러 그레이로 하고 있을뿐, 실제로 교제가 계속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파국 보도가 나왔는데 '계속합니다'라는 것도 매달려서 붙어 있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가 낮춰질 수도 있기에 일부러 인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듯 싶어요. 마나베의 옛 남자 친구라고하면 기린의 카와시마 아키라이지만, 이제는 널리 알려진 상대만으로도 인기 연예인과 카리스마 록 가수니까요. 스스로 연애 네타로 넓히고, 나름대로 번성 한 이미지가 붙어 버리는 것도 피하고 싶은 부분이겠지요."(예능 라이터)
10일 방송 된 '나카이의 창'(니혼TV 계)의 게스트 MC로 출연한 마나베는 '전 남친과 친구로 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절대 없습니다'라고 즉답. 하루나 아이가 "최근 함께 나오지 않았나요?"라고 카와시마인 것으로 보이는 옛 남친에 대해 묻자, 배팅하지 않도록 주위가 신경 써주고 있다는 설명을 했다. 과거의 연애에 대해 넌지시 이야기하지만, 현재의 연애는 연기로 감은 마나베. 일전해 전격 결혼 등의 뉴스가 흐르면 그 수완은 좋은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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